원신 | 아를레키노 캐릭터 PV——「평온한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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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4-17
아를레키노의 세심한 관리 아래, 「벽난로의 집」은 아이들에게 쾌적하기 그지없는 환경을 제공해 왔다.
더럽고 추한 자, 충실하고 숭고한 자… 그 모두가 벽난로의 온기 속에서 편안히 잠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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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 @kojjiburi
    0:59 공식일러 힐이 사람 찔러 죽일 수 있을정도로 뾰족해보였는데 ㄹㅇ로 힐로 사람찔러죽이네 ㅋㅋㅋㅋㅋㅋ
  • @hyunjaecho8893
    플블로만 따져도 사람 죽여본 놈 한둘이 아닌데 도토레같이 심심해서 죽이는것도 아니고 이유가 있어서 죽이는거면 걍 입체적인 캐릭인거지
  • @PaBurn
    짤막 정보 스네즈브나는 고아원에 입양된 아이들중 여자아이에게 부여되는 성씨임
  • @freespirit2164
    아를레키노가 성장하며 겪어온 배경을 생각하면 지금의 위치를 고수하며 충분히 악역다운, 그러나 만족스러운 플레이어블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음 이전부터 아를레키노에 대해 뿌려온 떡밥이 아를 플블로 나오니까 '지금의 아를레키노가 한 짓은 아니다'의 급조 세탁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전대 아를레키노가 저질렀던 만행, 아를레키노라는 이름으로 쌓아온 이미지들을 함께 짊어지고 그럼에도 집행관의 방식 내에서 티안나게 최대한의 애정을 주는 페르엘 나름의 노력으로 보여서 좋았음. 자세한 내막은 전설임무를 풀어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의 빌드업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임
  • @user-kc1ii2br8o
    역시 악역이면 이런식으로 좀 사람도 아무렇지않게 죽이는면정도면 있어야지
  • @user-mx8mx9kq6f
    마지막에 내 아이야. 라고 한게 참... 애들한테는 진심인게 느껴진다
  • @blackcrow8299
    아를레키노보면 볼 수록 반 아버지 반 어머니의 둘의 역할을 잘 보여주는 느낌ㅋㅋㅋㄱㅋㄲ 근데 이거 마저도 개 간지...ㅎㄷㄷ
  • @user-ij4og8ls3t
    자기자신을 엄격하고 냉혹한 아버지라 칭해서 그런지 감정을 엄청숨기는것같음 슬퍼도 슬퍼하지않는척하는? 아를레키노 눈물을 빗방울이 대신해주고있는것같다..
  • @didrodyg
    진짜 디자인 잘 뽑히긴했네 ㅋㅋㅋ
  • @RamlinG1728
    울지 못해서 하늘이 대신 울어주는게 짠하네
  • @user-vn5et1pd6f
    캐릭터를 어떻게 고고하게 멋있게 아름답게 디자인을 만들었을까... ㄷㄷ
  • @user-ec5hp3cv5p
    이걸 세탁이라고 하면 안됨..... 악역 맞고 '난 악역이라도 그냥 악역이랑은 다르게 선을 지키지.' 일 뿐인거지; 얘가 진짜 선한 애가 되려면 고아원(정말 깨끗하고 순수한 곳)을 차렸어야 맞지.. 위험한 임무에 애들 보내고 임무로 죽으면 앞으로 애들 안보내겠다고 앞장서 맞서지 않고 그냥 다른희생자를 더 데려오라잖아...........이게 어떻게 세탁인데 진심으로 세탁이라고 욕하는 분들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걍 뿌리까지 악역이고 본인 나름대로 철학이 있을뿐인거임;;;
  • @user-rs7hb9us9t
    아를 단편애니 끝에서 나온아이가 pv에서 부상당한 아이하고 같은 아이인듯?
  • @user-vc3et1of3w
    세탁기 소리 계속 나와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아를레키노가 마냥 선역이라고 할수는 없는것 같음. 아이들을 마냥 아끼는거 같지만 목숨 걸어야하는 임무에 애들 계속 보내고 그러다가 아이들이 죽거나 다치면, 빈자리 대신하려고 새로운 애들 데리고 오라고 하고.. 설령 아끼는 애들이 임무수행중이든 아님 다른 이유든 모종의 이유로 죽는다고해도 추모 조금 해주다가 빈자리 대체할 쓸만한 애들을 찾을 것 같음. 완전한 악역도 선역도 아닌 '위선자'라는 표현이 아를레키노한테 딱 맞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