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레키노 단편 애니로 밝혀진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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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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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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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비가 죽는 장면에서보면 아를이 찌른게 아니라 크레이비가 스스로 찌른거래요 아를이 놀란 이유도 그래서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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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빌 크레이비 모델링 지켜줘 아니 아예 등장시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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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결론이 왜 싱싱하다로 끝나냐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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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중세 시대 때 벽난로를 청소하는 어린 아이들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몸집이 큰 어른들은 들어가지 못하니 어린 아이들을 이용하였던거죠. 그래서 벽난로를 청소하는 아이들은 잿가루나 먼지 등등 때문에 병을 달고 살았다고 해요. 아마 거기서 아이디어를 따온 이야기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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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지금보니 튀어오를때 거미줄 타고 튀어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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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토리에 복붙 npc 나올 생각하니 또 정신 나갈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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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애들 모델링 지켜줘... 아무리 용량 든다고 해도 크레이비 정도는 지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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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가서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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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추측해볼 수 있는 게 저주의 힘도 있을 것 같아요 각성 직전에 검은 게 팔꿈치까지 올라왔으니요 애니에서 디테일하게 묘사했는데, 검은 게 올라오는 정도에 따라 능력이 발현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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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이 부분은 진짜 친모녀관계라는게 아니라 벽난로의 집이 아닌 친모녀들끼리도 이렇게 싸울까? 라는 늬앙스 같네요 벽난로의 집은 어머니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결국 죽이고 있는거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렇게 대사로 표현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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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울 꽃에도 뭔가 의미가 있었구나 이건 예상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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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 공략에 꿀팁에 스토리 해석까지 커버 범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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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애니 보고 이해 안가는데 몇개 있었는데 해석 너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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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방울꽃과 이렇게 큰 인연이 있을면서 재료로 무지개 장미를 처먹는 아를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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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오로라는 원래 녹색인데 왜 무지개빛 오로라를 보자고 플래그를 박았을까? 오로라는 대부분 녹색이지만 기체 분자와 반응하여 다른 색의 오로라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무지개빛 오로라는 더더욱 보기 힘들며 그냥 오로라도 아니고 무지개빛을 보겠다는 건 '나 죽겠다'고 선언한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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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이 부분 나오는 퀘스트가 뭔가요 아를 전임 나오기 전에 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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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비 절대 나올리는 없겠지만 나오면 내 지갑을 바칠수 있을정도로 예쁜 캐릭...이 빌어먹을 호요버스자식 왜 그애를 죽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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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게임에 대한 애정이 진짜 높은듯. 이해도는 둘째 치고 분석이 진짜 수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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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보고 인게임 페룬에리 책 읽고 왔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마녀가 페룬에리에게는 저주가 없다고 한걸로 봐서는 아를레키노가 가지고 있던 저주도 모종의 이유로 사라지지 않았을까 싶네여 벽난로 파이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초월적인 존재가 된다고 묘사하는데, 하필 고아원 이름이 '벽난로'의 집이고 페르엘의 각성 사례도 있어서 벽난로의 집도 과거 붉은 달 왕조의 고아원처럼 페르엘 같은 아이들을 모종의 과정을 거쳐 초월적인 존재로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는게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 떡밥 관련 영상 너무 재밌네요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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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비 묘하게 반디 닮아서 더 불쌍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