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단편 애니메이션-「잿불의 노래」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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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4-16
운명이 강요한 잔혹한 규칙 아래 환한 낮은 어두운 밤으로 변했고, 미래는 오직 아름다운 꿈의 온기 속에만 남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에게 칼날을 겨누며 지는 해를 묻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했다.
언젠가 창살이 부서지는 때가 오면…
부디 따스한 불꽃이 꽃망울을 불태우고, 잿불 속에서도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길.
CV:
크레이비——곽규미
쿠자비나——박신희
페르엘——박신희(아이) / 이명희(청년)
우인단 총괄관 「어릿광대」 피에로——심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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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확률형 아이템 포함
#원신 #HoYo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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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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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레키노 본인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도 어느정도 추측이 되는군요 나중에 커서 어머니랑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의지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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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등방울꽃의 꽃말 : 이별, 다시 만나고자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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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스카라무슈랑 시뇨라 우인단겉옷 얌전히 안입는거봐 진짜 자기들처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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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가 어머니라고 불렸었고 그녀와 똑같이 불리고싶지 않아서 아버지라고 칭하게된거구나 정말 전대랑 정반대네 겉으론 다정하지만 내면은 냉혹하고 아이들을 도구로 여긴 전 아를레키노와 겉으론 냉정하고 어쩐지 무섭지만 내면은 아이들을 아끼는 따스한 현 아를레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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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아버지를 제게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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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에서 본 프레미네가 아를레키노한테 대드는게 수미상관 구조 완성하려고 그런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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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이장면이 거미줄에 걸린듯한 연출도 그렇고 초반에 거미가 죽었다 하는거보면 거미랑 관련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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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우인단 불캐인 아를레키노로도 이렇게 레전드를 찍으면 나타가 나올 때는 어떻게 ㄷㄷ 심지어 거기선 진짜 불의 집정관도 나와야 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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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번 연출 지리네요.. 5:23 거미줄에 걸린듯한 연출에 소름이 쫙 돋네요.. 저는 아를레키노와 거미가 무척 닮았다 생각해요 거미는 모성애가 뛰어나다고해요 하지만 사람들은 거미가 잔인하고 차갑다 표현하죠. 아를레키노도 저 분홍머리 아이를 볼 때 무표정하지만 실제론 많이 아꼈고, 자신이 아끼던 애가 죽자 분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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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바지적삼 다적시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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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스카라무슈 혼자 모자쓴거야?ㅋㅋㅋㅋ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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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 미완의 희극에서 캐터필러도 팔과 발이 검게 변색된 걸 저주라고 표현했는데 무슨 저주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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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여기부터 찬송가? 같은거 나오면서 그 소리가 점점 더 커지는데 진짜 개소름돋았음….뇌수 줄줄 흐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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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가 세 번 눈감아 주시길 끝없이 원석이 뛰고 언제나 픽업이 평탄하며 영원히 픽뚫이 걸리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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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비는 아를레키노의 칼에 스스로 찔린듯ㅠㅠ 미안하다 고맙다 좋은 왕이 될거다 이런 덕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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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관 10위가 비는게 전대 고아원장 죽여서 공석이고 나중에 성장하면서 4위까지 올라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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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에 우인단 집행관을 죽인거야? 와~ 이것도 이거나름데로 아를레키노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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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할 정도로 게임을 잘만드는 애니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