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 그날의 사건! 첫 만남부터 완전 적극적이었던 레이의 플러팅 | 친목해볼레이 | 따라해볼레이 E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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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5-16
Because Red Velvet JOY came to Follow REI!!
From REI and JOY's first meeting to deep talk
If you're curious about their chemistry, Follow REI🐥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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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one of the purest idol relationships I've ever seen. Their interaction is everything. Joy imparting her idol knowledge to Rei and reassuring her is to be treasured n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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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정말 여린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레이한테 조언해주는거 보고 단단한 사람이 됐다는 걸 느낌.. 단단해지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도 안되지만 지금은 이렇게 멋있는 말도 잔뜩 해줄 수있는 선배가 됐네ㅠㅠ 말 한마디한마디에 진심이 묻어나와.. 저런 인생선배가 있다는 건 무슨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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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이도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자기가 부딪혀가며 겪은것들을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니까 레이도 많이 공감하는거같네요 ㅠㅠㅜ 좋은 선배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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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팬이라면 조이가 힘든시간 이겨내고 열심히 노력한다는거 다 알고 있죠. 아니 모든 아이돌 그룹의 멤버라면 한두번식 다 격는 일이란거 다 알꺼라 생각되네요. 내 주변에 좋은 인생선배가 있다는건 사는데 큰 힘이 됩니다. 아이브 레이님도 조이의 진심어린 조언이나 이야기 잘 듣고 자기관리 하면서 오래 오래 활동해 주세요. 늘 응원과 박수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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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영이 막내로 데뷔해서 언제 이렇게 언니가 됐지 ㅠㅠ 영상 초반에서 눈물을 흘리며 둘이 공감했지만 정말로 조이도 실제로 겪어본 감정을, 아직 마음을 채 다 열지 못한 동생에게 전하고 위로해주다니... 너무 큰 감동이야... 속이 깊은 조이의 모습을 다시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만큼 우리 조이 좋아해주는 레이도... 레이도 너무 귀여워 고마워요 두 사람 다 늘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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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러비입니다. 이 친목을 응원합니다. 영상 보면서 웃다 울다 웃었네요. 너무 무해한데 제 심장에는 해로운 조합입니다. 오늘은 심쿵사 확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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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가 멤버 외에 유일하게 조이 팔로해놨던데 찐팬이구나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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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도 조이 언니 사랑하는게 눈에서 보이고 조이도 레이 사랑스러워 하는게 보인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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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이 좋아서, 세상이 무서워서 안일하게 살면 바보 어른이 된다는 말 너무 공감하는 말,,,, 진짜 나도 반성하게 되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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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이가 언제 이렇게 컸냐? 어릴때부터 남몰래 노력하고 힘든 시간이 많아서 단단해졌구나 마냥 예쁘고 귀엽기만 한줄 알았는데 이젠 멋있다고 느껴지네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멋진생각을 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지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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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레드벨벳 데뷔때부터 좋아한, 지금은 레이가 최애인 러비이자 다이브인데 이번 편을 보고 같이 울지 않을 수 없었도다… 내가 너무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존재들이 서로에게 큰 의미가 되어 힘이 되어주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나도 찡하고 아름다움 진짜 아기 같던 수영이 얼굴이 자꾸만 스쳐지나가서 눈물콧물 날 뻔 하였다……… 내 최애인 게 참 자랑스러운 사람들아 고맙듭니다 늘 행복해야 돼 조이레이 자리 마련해주신 제작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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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뚜영이도 20살 때 우결같은 예능 나오고 마냥 어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런 얘기를 해줄 수 있는 어른이 되다니 😭😭😭 그저 눈물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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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도 레이와 비슷한 시기에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에 집중했던 적이 있었기에 더 마음이 쓰였나봐요 조이와 레드벨벳의 오랜 팬으로서 멤버들 중에서 가장 여린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 생각할 때마다 마음 한켠이 찡한 멤버였는데... 언제 이렇게 크고 단단한 사람이 된거야ㅜㅜ 조이 레이 모두 행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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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를 보면 자꾸 데뷔 초 조이가 겹쳐보임.. 티없이 맑고 순수했던 조이의 모습이 레이에게서도 보이는 것 같음 돈과 권력만을 좇는 어른들을 비판하면서 당차게 해피니스를 외치던 열아홉 어린 소녀가 수많은 풍파를 겪고 이렇게 단단해진 걸 보면 대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기도 함. 그래봤자 아직 20대인데 너무 어린 나이에 겪어도 되지 않을 아픔들을 견딘 건 아닐까.. 레이는 자기처럼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진심을 다해 말해주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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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팬이라면 다들 알거임...조이가 레이에게 얘기해 주는 조언들이 갑자기 하는 말들이 아닌 꾸준히 팬들이나 인터뷰때 했던 말들 이라는 것을...스스로 에게도 신념 처럼 나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자 하는 말들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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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레이 우정에 왜 나까지 울고 있는 것인지 따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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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나도 보면서 울고있는데 뿌잉 😭 조이가 오랜 연예활동으로 상처도 많을텐데 레이를 받아주고 서로 사랑을 많이 표현하고 외로운 연예계에서 힘이 되어주는거같아서 너무 보기좋아 뿌잉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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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운전 가르쳐준다는 말에 심쿵하네요... 부부도 갈라서게 만든다는 운전교습... 제발 이것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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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말하는 나를 잃지 말라는 말 연예인들이 많이 겪는 딜레마일 듯..설리도 그런말을 했고ㅜㅜ소속사에서 시키는 대로 대중과 팬들이 원하는 나의 이미지대로 살다보면 어느순간 나는 누구지?하는 이런 현타가 올 듯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