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KBS Drama Awards] JYJ - Foun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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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1-01-19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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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n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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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에 보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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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n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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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하나 나올때도 우여곡절 오졌음 그나마 이때는 kbs가 jyj 편들어줘서 간신히 나올 수 있었는데 이게 마지막 공중파라 너무너무 마음 아픔.. 애들 긴장한 것도 보이는데 행복해보여 ㅠㅠ 나였으면 무대 끝나고 대기실에서 엄청 울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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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소송 후 역사적인 첫 공중파 출연이라 준수 긴장한게 보인다..팬들도 눈물 흘리면서 같이 봤었는데ㅠㅠㅠㅠㅠ저 이후로 티비에서 노래부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는 게 너무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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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박유천....존나게 사랑했다.. 무슨 길을 걷고 있는거냐...그냥 벌어둔 돈으로 조용히 놀고 먹으면서 살면 과거 팬들이 알아서 아름답게 기억해줄텐데...송중기 유아인이 조연인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나오고 한지민 상대역이였던 박유천 어디갔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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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하게 부를 수 있는 OST인데 JYJ 첫 지상파 출연이라고 음절 하나하나에 힘 쏟아 부르는거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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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 진짜 대단한게 공중파 다 막혀도 뮤지컬 쪽 뚫어서 탑급으로 인정받고 10년 째 주연자리 꿰차고 있다는 것... 말 그대로 좋은집 좋은차 가진 사람이지만 외압 없었으면 훨씬 잘나갔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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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n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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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남자 아이돌 그룹 중에 가장 완벽했던 그룹이라고 생각함. 보통은 잘생긴 멤버 조금은 웃긴 멤버, 키작은 멤버 이렇게 짜여지는데. 그냥 이 그룹은 다 잘생겼고 키도 큼... 심지어 노래도 잘해 . 진짜 아까운 조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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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동방신기에서 저 3명이 음색이 제일 좋음 ㅠㅠ 유천아 왜 니 복을 니가 걷어차니???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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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셋이 공중파 방송에 나와서 노래를 부른 마지막 무대일 줄은 그땐 몰랐지... 이제 와서 이런 게 무슨 소용이겠냐만은... 너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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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외압 없다는 사람들아 공중파 방송에서 노래부른게 이게 마지막인게 말이 되냐...이거 올라오기 바로 전에도 여기 드라마국장이랑 예능국장 둘이 싸우고 회의했다고 했었는데...참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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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산전수전 다 겪은 어른들이라 생각했는데 한국 나이로도 24,25살밖에 안됐었네.. 새삼 대단했던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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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이가 저번에 우리(동방신기) 팬이었던 분들 중에 대단한 분들이 많다고... 의사,판사,변호사 등등 앞으로도 그런 분들이 계속 나타나줘서 우리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던게 생각난다. 그분들도 대단하고, 팬들의 소중함을 알고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재중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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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대 열심히 하고 잘하는 사람들인데...제일 빛나는 시기를 놓쳤다는게 진짜 아까움..ㅠㅠ jyj 띵곡도 많은데 음방도 못나오고 남은 영상자료가 많이 없다는게 너무 너무 안타까워...ㅠㅠ sm 이젠 좀 놔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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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로 속상한 건 1. 명반 딱지가 붙었을 만큼 좋았던 노래가 이젠 사람들한테 ‘진정한 숨듣명’으로 불리는 거 2. 저때 김박김 나이가 지금으로 따지면 아이돌로서는 정말 좋을 때고 황금기나 다름없던 시기였는데 음방에 얼굴 한 번 나오지 못했던 거 3. 그렇게 카메라 보면서 잔망 떨던 사람들이 바짝 긴장해선 카메라도 잘 못 찾고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 부른 거 그냥 이 무대만 보면 이상하게 늘 만감이 교차함 음색에 감탄하다가도 괜히 짠하고ㅠㅠㅠ언제쯤 음방에서 김김 얼굴 볼 수 있을까 올해는 과연 볼 수 있을까ㅠㅠㅠ 언제까지 팬들이 음방 로고 합성해서 거짓방송 만들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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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미쳤다... 셋 다 목소리가 비슷하지도 않고 다 다른데 음색 다 좋음 ㅋㅋㅋㅋ 이런 그룹한테 스엠 뭐하는거야 저렇게 무대에서 물만난 고기처럼 간절하게 부르는데 저때 박유천 개존잘이네 얼굴선이 그냥 ㅋㅋ..영웅재중이랑 시아준수 지상파 음방 나오면 좋겠다 듀엣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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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다. 한때 모든공중파 가요무대를 휩쓸었는데 티비 한번 나오는게 어렵게 되다니.... 레전드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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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근엄한 분위기에서 저런 환호성과 배우들 반응을 이끌어 낼 수있는 jyj 역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