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문빈&산하의 케미, ASTRO 막내 따나 덩치가 폭풍 성장한 이후 대화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한다는 빈이 형 (MOONBIN&SANHA, A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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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3-02-22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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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건강하다고 해서 마음이 건강한 게 아니고, 활짝 웃는 사람이라 해서 행복한 게 아니고,,,, 그냥 이 모든 상황에 마음이 너무 갑갑하다. 너를 다시 데려올수없다는 사실에 잠이 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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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 그런건지 이해가 안되는... 뭔가 가장 안타까운 사람인듯... 화면으로는 몸과 마음 다 건강해 보이는데.. 눈빛도 맑아보이고 선해보이고 하는데.. 딱히 팬도 아닌데도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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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에 고민이 많았나봐… 그래 스물여섯살이 딱 그럴때야. 25살 넘자마자 뭔가 큰일난 것 같고 금방 30, 40될 것 같고 이룬 것도 없는 것 같고 뭔가 날 쫓아오는 기분… 조금 참아보지…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서른여섯에, 마흔여섯에는 행복할 수도 있는 거잖아… 인생이 한 권의 책이라면 스물여섯은 정말… 도입부 아니냐… 왜 도입부만 보고 책을 덮었어… 연예인 힘들었겠지. 밑도 끝도 없이 잘나가는 동료들도 눈에 보이고 생각만큼 잘되지 않을때도 있고 조바심도 나고… 그런데도 이제 너무 알려져서 이 일 아니면 살 길 없을 것 같고 그래서 막막하고… 그냥 다 관두고 백수될지언정 외국이라도 가보지 그랬어. 신기한 음식도 많이 먹어보고 좋은 풍경도 구경하고 한국 다 잊어버리고 리프레시하고… 너의 마지막 선택이 너에게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을테니 아무말 할 수 없지만 너무 잘나고 빛나서 너무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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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아 또 보러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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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아..너무 너무 보고 싶엉..그립고 ..영상 속에 너는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지고..여전해. 돌아와주라.. 민들레로 달로 나비로 냥이로 말고...환생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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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니… 팬도 아니였고 그냥 아스트로 문빈으로만 알고 있는 정도였는데 정말 너무 비통하다… 그 어린 나이에 혼자 그정도로 힘들었다니… 그 극단의 순간을 혼자 맞이할 만큼 아팠다니… 이렇게 훌륭하고 프로페셔널 하고 말도 이쁘게 똘똘하게 하고 눈빛이 너무 따뜻한 사람인데. 이놈의 더러운 세상이 그렇지. 힘들지. 그냥 우리 모두 견디고 있단다. 견디며 콩알 만한 행복들 가끔 올때 그것들로 좀 더 견디고 그러는데. 아휴. 넘 안타까워서 그래요ㅠㅠ 이젠 편히 아주 편히 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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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에젖은듯 촉촉한 그 눈빛 환한웃음 이젠 볼수없는 빈아 ~~ 너가 있는곳에서는 많이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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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몸상태는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빈아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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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많이 아픈정도가 아니다 ㅠㅠㅠ 정말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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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산하는 정말 다시는 없을 유닛 맞아 그래서 더 소중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바랬어 문빈산하가 만들어내던 무대들이 벌써부터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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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이 특유의 목소리가 넘 좋음 뭐라해야하지 표정도 특유의 빈이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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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보니 더 안믿기네요 너무 아까운 바르고 맑은 청년인데... 팬은 아니었는데 이제야 팬이 될거 같은데.. 하.. 슬프고 애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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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이 없는 며칠내내 뒤늦게 입덕해서 생전 영상만 찾아보는 요즘인데 이젠 좋아요 누를게 거의 없을 정도로 알고리즘에 가득해서 너무 슬프다.. 나중에 영상 다 보고 더이상 볼게 없어도 봤던 영상 또 보고 또 보고 하면서 널 영원히 기억할게. 뒤늦게 너란 사람을 알게되서 슬프고, 내 자신이 밉다. 어젠 눈물밖에 안 나더라 보고싶어서. 본적도 없지만 왜 이렇게 보고싶던지.. 우린 서로 본적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 꿈속에서 다 만나고 시간이 난다면 내 꿈에도 한 번 나와줘 빈아. 그 때 내 소개도 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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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보고 이건 새로운 컨셉, 장르라고 생각했었는데 빈이가 딱 언급했었네 빈이가 추구하는 컨셉이 딱 내가 찾던 스타일이라서 정말 기대되는 아티스트였어 진짜 다시는 없을 유닛이 되버린 딴콩😢 많이많이 보고싶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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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in Eunbi Seungkw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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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번째 사랑 문빈 데뷔할때부터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 앞으로도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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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는데 눈물이 난다는게 이런건가... 이제 우리 빈이는 이렇게 밖에 볼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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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고싶어 영상을 찾아보면 웃다가도 갑자기 울적해지는 내가 참... 무던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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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아 너가 남겨준 많은 영상들을 보고 웃기도 울기도하며 지내고있어. 언젠가는 너의 영상을 눈물흘리지않고 웃으며 볼수있겠지?? 그동안 고생많았어 고마워!! 이젠 제발 제발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빈아 많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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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이때로 돌아가 너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함께하고 싶은데...너무 몰라줘서 미안.. 이렇게 활동도 열심히 하고..하고싶은것도 많은 빈이였는데.. 몸도 마음도 그렇게 혼자서 아파하며 견뎌온 시간들이 너무 야속하고 혼자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지..ㅠㅠ 이젠 다 잊고 너만을 생각하고 너만을 사랑하며 행복하길 바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