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전곡이 명곡 Queen 아날로그 LP감성으로 감상하기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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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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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퀸 #보헤미안랩소디 #프레디머큐리

브라이언 메이가 임페리얼 대학교 시절 만든 밴드인 "스마일"이 모체이며,
이후 드럼을 치던 치의대 출신 로저 테일러가 가입하고,
뒤이어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킹스 칼리지 공대에 다니던 존 디콘이 베이시스트로 참여하여
1971년 밴드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학업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다가 1973년 1집을 냈고,
4집인 어 나잇 엣 디 오페라 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발표해
세계적인 밴드의 반열에 올랐다.
1980년대에는 잠깐 침체기를 겪기도 했지만
1985년 라이브 에이드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로 인해 1991년 사망하고,
뒤이에 존 디콘이 자발적 은둔 생활을 시작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밴드의 음악 활동이 소강기에 접어들게 된다.

퀸은 비틀즈, 롤링 스톤스, 레드 제플린처럼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폭 넓은 사운드를 선보이는 밴드였다.
초반에는 레드 제플린과 데이비드 보위의 영향을 받은 음악과 무대 의상 때문에 
하드 록과 메탈 음악, 그리고 글램 록으로 분류되었지만,
실은 레드 제플린과 데이비드 보위 외에도 비틀즈, 지미 헨드릭스, 더 후 등
아주 다양한 밴드들의 영향을 받은, 즉 음악적 자양분이 풍부한 밴드였다.
이들은 주 장르라고 할 수 있는 하드 록과 글램 록 외에도
 소프트 록, 팝 록, 프로그레시브 록, 디스코 등 매우 다양한 장르들을 시도했다.
또 여러 장르를 록에 접목시키면서 넓은 폭의 중독적인 곡들을 만들어,
현대에까지 세대를 가리지 않고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록밴드 중 하나가 되었다.

여러 히트곡들의 음악성과 흥행 여부와는 별개로
동시대에 활동했던 여러 밴드들에 비하면
음악적 영향력과 음악사적 중요성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AC/DC와 더불어 음악 평론가들이나 팬들에게는 평가가 다소 낮은 밴드 중 하나이다.
그러나 상업적으로는 매우 성공해 핑크 플로이드에 이은
역대 록밴드 음반 판매량 4위이며,
퀸이 다소 실패한 미국을 카운팅에서 제외한다면 
비틀즈와 레드 제플린 다음가는 결과가 나오는 등 매우 큰 인기를 누렸으며,
현재까지도 수많은 명곡들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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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 @jenkim395
    퀸은 그냥 하나의 장르임. 레전드 그자체
  • @user-yp4ms5ly9z
    진짜 천재뮤지션입니다. 정말. 말하기도 아깝습니다. 이렇게 훌륭한사람은 전세계적으로 앞으로는더이상나오지않을거같네요 너무나 아까운사람이 일찍갔네요 너무나도비통하고 안타깝습니다 퀸멤버모두훌륭하시고대단하신분들입니다. 정말 최고1 인자들이십니다 그시절이너무나그립네요 다시못온다는것이 이리도슬프네요
  • @h3llo_noworries
    Queen 사랑합니다 00:00 - 05:59 Bohemian Rhapsody 05:59 - 10:49 I Was Born To Love You 10:49 - 13:48 We Are The Champions 13:48 - 15:49 We Will Rock You 15:49 - 21:32 Radio Ga Ga 21:32 - 25:04 Another One Bites The Dust 25:04 - 28:34 Don't Stop Me Now 28:34 - 33:36 Somebody To Love 33:36 - 37:39 Under Pressure 37:39 - 40:20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40:20 - 44:35 I Want To Break Free 44:35 - 47:39 Killer Queen 47:39 - 51:55 The Show Must Go On 51:55 - 54:55 Bicycle Race 54:55 - 58:30 Love Of My Life 58:30 - 1:01:26 You're My Best Friend
  • @user-lu9jl2to4q
    그냥 듣고만 있는데도 눈물이...이런게 나이를 먹었다는건가 결코 돼돌릴수없는 그 푸르고 싱그러운 새파란 청춘의 화려햇든 나날들이 ...그날들중 어느날에 날밤 새우몌 소리죽여 전축 으로 듣든 미쳐 이해할수없는 꼬부랑소릴 따라 응을그리든 그때가 그런 시절이 꿈속에서라도 가고시퍼라 이글을 적으면서도 내눈에 왜이래 눈물이흐르는가 이젠 내나이 칠순이라니 믿기지가 않지만 ...그때 그시절 내젊은날의 추억을 ...
  • @songsofmemories688
    이 플레이리스트는 질리지 않고 계속해서 들을 수 있어요
  • @user-fn1vy9wk7t
    어쩜 이리도 좋을까요 전율이 느껴집니다 ❤❤❤
  • @user-rd4tl3pu6t
    하루에 3번씩 계속 듣는데 질리지가 않아요.주인장님 구독했어요.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u6se2bu7l
    코지라님감사.감사.정말조으내요.들으면.들을스록.~60대후반의노장이.또한번감사.😅😅😅
  • @user-wz8ee2zl3p
    퀸은 걍 유일신임 ㄹㅇ 이런 전설은 다시 못나온다
  • @user-lv6dt9dx7y
    영화보고나서 매일 듣네요ᆢ천재라서 더 슬픈거 같다ᆢ
  • @stan4429
    곡 구성 완전 알차다 최고 👍
  • @underdogs_bjj
    20여년전에 아이리버 엠피3로 설레는 맘으로 I was born to love you를 듣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인트로만 들어도 그때의 설레임이 아직도..
  • @Bright-vw4xh
    이렇게 LP음질로 듣게되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user-lv6ek4dz2z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이들의 음악은 언제어디서 어떻게 들어도 ..... 어느순간....가슴을 후빈다.
  • @user-lv6dt9dx7y
    오늘아침도 모닝송으로 들었어요~~ 언제들어도 좋은것같아용~~! 진짜진짜 좋은 노래1위!!!!!!!!!
  • @laysyone94
    들으면서 가슴설레이던 옛시절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