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Outro: Wings 무대 교차편집(stage mix)(Lyrics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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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に共有

コメント (21)
  • 0:08 와 이 카메라 각도 무대연출 가운데 날개를 단 정국이까지 완벽한 앵글이다
  • @wiz1537
    새해 첫 곡은 역시 윙즈지.. 민윤기가 말아주는 "난 날 믿어 내 등이 아픈 건 날개가 돋기 위함인걸 난 널 믿어 지금은 미약할지언정 끝은 창대한 비약일 걸" 들으러 왔어요 작년의 아픔이 올해의 도약을 위한 시련이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건강하게 돌아와 얘들아. 25년에 너희가 건강하게 웃으며 돌아올 그 때, 난 더 멋진 어른이 되어 너희 앞에 나타날게
  • @oriox710
    처음에 정국이 웃으면서 뒤에 날개처럼 연출되는거 진짜 눈물 줄줄이다 음원도 좋지만 윙즈는 콘서트버전이 진짜 십억배는 더 좋음 특유의 시원함과 울컥함이 너무 잘 드러나서...ㅠㅠㅠㅠ 콘서트 하게 해주세요...
  • 00:32 어릴 적의 날 기억해 큰 걱정이 없었기에 하는데 호비 눈빛에 내가 다 벅차오름ㅜㅜ
  • 이것만 들으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특히 정호석 전정국 더블링..미쳣나봐... 진짜 콘서트 가고 싶어지게하는 곡은 이게 탑..
  • 내가 방탄을 사랑하게 만든 노래임 가사가 방탄 그 자체임 물론 방탄 노래는 전부 방탄 그 자체지만 ..내가 이 곡을 특히 더 사랑하는 이유는 딥하지만 밝고, 그러면서도 뜬구름잡는 희망참이 아니라 뭐라고 해야하지 뭔가 ..악물고 견디는 일종의 승화(?)적인 감정이 느껴져서임 훨훨 날아갈수 있다면 영영 달아날수 있다면 .. 점점 무거워지는 공기를 뚫고 날아....나는 택했어 조건 없는 믿음을 가지겠어..(조건 없는 믿음을 가지는걸 내가 '선택'했다는것도 진짜 미치겠는 부분...) '영영 달아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이 가사가 이 곡의 핵심처럼 느껴짐 어쩔 수 없이 부딪치는 삶의 혼란과 모순과 고통속에서 필연적으로 갖게되는 해방에의 끝없는 욕구, 그걸 받아들이고 몸부림치며 꿈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게 어떤 느낌인지 ..보여주는 것 같아서..나는 이런게 방탄 특유의 청춘의 모습이라고 느꼈음
  • 진짜 윙즈에서 전정국과 정호석의 더블링은 국보급임 사랑해
  • @TA-wr6hf
    4:22에서 정국이가 호석이 목소리에 화음 쌓는거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정말 참된 금손님ㅠㅠ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얻으세요ㅠㅠㅠㅠ
  • @_o0419
    오빠들 조아하고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열세살이었는데 저 이제 스무살이에요 입시하면서 윙즈랑 네버마인드 닳도록들었음 시험망치면듣고 시험잘봐도 듣고 수능전날에 백번반복재생함 진짜많이울었고 진짜힘들었는데 윤기오빠 벌스만 몇번씩 반복해서 들었음 내가 아무것도아닌것같아서 너무 아팠는데 날개가 돋기 위한 거라고 해서 고작 첫 비행이라고 쫄지말라고 해서 노래 들으면서 울고 다시 털어내고 일어섰던 것 같아 그 전에는 아미언니들이 자기는 방탄덕분에 살아서 너무 큰 힘을 받아서 평생조아해야한다는 말 솔직히 막 와닿지는 않았는데 이제 그 말이 이해가 됨 내가 바닥까지 내려갔을 때 나를 끌어올려 준 존재는 내 인생에 정말 큰 흔적을 남겨요 나는 방탄을 좋아하면서 사랑을 배우고 위로를 배우고 그리움을 배웠어요 오래봐요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내 삶에 흔적을 남겨 주세요
  • @noguez840
    Anyone who has heard this song live can confirm it feels like a surrealist experience, the energy, the ambience, the scream and cheers, it feels truly magical
  • @0BUTNo
    역시 빌보드1위가수의 무대는 급이 다르네요..
  • 또 보러 왔슴니다,,,,❤❤ 2017년 콘서트에서 들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
  • 호석이+정국이 화음은 볼때마다 미쳤다 소리 나옴. 귀호강 지대로 하게 됨.
  • @tjes5176
    0:35 풍선에 탄 빨간머리의 호비는 정말 처음 봤을 때 진짜 희망에 가득찬 다람쥐 같았음.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눈빛이라고 해야할까. 진짜 '희망' 이라는 단어에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
  • @neomov-
    내가 왜 방탄 좋아했는지 다시 한 번 알게된다.. 사랑해
  • 17년 초 윙콘에서 윙즈 듣던 그 푸르던 순간을 못 잊음ㅠㅠ..저 일곱명이 하늘색 셔츠 나풀거리면서 높이 날아보자고 노래하는데 아직도 그 순간 생각하면 꿈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