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noise on the highway at night when my parents are driving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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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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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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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타고 자다가도 집 들어가는 코너에서 이상하게 늘 잠이 깨곤 했는데, 거기서 쭉 자는척 하면 아빠가 안아서 이부자리에 눕혀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절 안아 들어올려주시지도 못할만큼 커버렸지만요. ㅎㅎ... 들으니 뭉클하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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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살짝 찬바람도 새어나오는데 잠도 너무오고 그런 느낌이 진짜진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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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ㅠㅜㅜㅜ 여행갈때 장거리라 오랫동안 차타고 밤에 달리는거 너무 좋음... 그냥 저런 소리가 왠지 모르게 설레고 뭔가 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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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내려가는길 4시간 5시간을 엄마 형 나 모두가 잠든 그길위에서 아빠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보고싶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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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휴가갔다 서울 올라올때 아부지는 운전하시고 어무니는 아부지 입에 간식 넣어주시고 누나는 휴대폰으로 문자보내느라 바쁘고 나는 잠들랑 말랑 ~ 차 창문을 따갑게 때리는 바람소리 가족끼리 도란도란 대화하다 잠깐 눈 감았는데 다왔다고 깨우는 어무니 ㅎㅎ 상황이 머리속에서 그려지네요 덕분에 추억속에 잠겼습니당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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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고속도로 풍경은 왜그렇게 구슬프고 슬플까요ㅎㅎ 낮과 분위기가 천지차이에요. 딱히 안좋은기억이있는건 아닌데 엄청 어렸을때도 밤의 고속도로 풍경을보며 굉장히 슬픈풍경이란 생각을했네요. 이 세상에서 약간 떨어진듯한 느낌도들고 어렸을때 아버지 차 뒤에서 고속도로 풍경보는걸 참 좋아해서..오랜만에 추억에 잠겨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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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를 따고 직접 운전 하면서부터 어릴적 아버지가 자식들 안전을 위해서 얼마나 조심스레 운전하셨는지 깨달았습니다. 지금 다 큰 자식들이 타면 전보다 속도내시어 요리조리 운전하시지만 어릴적 기억속에는 2-3차선 위주로 달리는 풍경뿐이 기억나네여 어린 세 남매를 데리고 왔다갔다 하는것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크고나서야 깨닫네요… 밤에 우리가 잠들면 라디오도 노래도 끄고 조용히 운전만 하시던 아버지..얼마나 피곤하고 힘드셨을까. 어떤 생각을 하사며 그 고요속을 버텨내셨을까..그럼에도 안전하게 집까지 귀가시켜주시던 아빠가 너무 대단하십니다..이런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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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이소리 너무 좋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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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되기전엔 운전하는걸 신경안썻는데 아버지가 되니 안전하게 내가족 내새끼 내부인 다 소중히 안전하게 해주고싶어서 신경이 곤두서네요... 우리 아버지는 얼마나 피곤하고 고된생활을 했을까요....보고싶네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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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d was a truck driver in Mexico when I was younger. He passed away when i was four. These sounds are so comforting. My mom and I would sleep in the bed canopy part while my dad drove at night.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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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뒷좌석에서 해주셨으면 훨씬 효과 쩔었을텐데 이것도 너무 좋네요 ㅠㅠ '부모님이 운전해주시는 야간 고속도로'ㅠㅠ 진짜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셨는지 완전 센스 만점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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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분위기 이 소리때문에 일부러 밤에 차타고싶어한적도 많았는데... 재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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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아빠엄마랑 여행갔을때가 생각나요..지금은 다시 돌아갈수없지만...그 순간이 너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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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차마 참지멋한 기침소리 카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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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안정감 사랑 다 느껴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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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나 아침 일찍 차 타고 가면 그 시간대에만 느낄 수 있는 쌀쌀함과 나른함이 있음... 난 그게 너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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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o miss this feeling! When I was a kid sitting in the back, mom and dad in the front, dad driving. I loved the motion and monotonous, soothing sounds of the drive. I’d nod off with the complete blind faith that nothing bad could ever happen to us while dad was dr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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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개꿀띠 친척집 갔다가 집에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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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구(?) 들어가면 잠깨는거 ㅇㅈ? 그때부터 아 뭐지 도착인가 하면서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