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 "제 어깨를 만져주는 거 같고.." 말하는 가수 그 자체였던 53호 가수 '언젠가는'|싱어게인2|JTBC 2112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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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1-12-23
"수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신 무대"
노래 한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넨 53호 가수!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의 무대!
<싱어게인2> 매주 월요일 밤 9시 JTBC 방송


#싱어게인2 #53호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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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프로그램은?

【싱어게인2】
tv.jtbc.joins.com/singagai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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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 @OYEOLofficial
    오열(OYEOL) 입니다 🙏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존경하는 이상은 님의 곡을 부르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그리고 언제든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영상을 남겨주신 싱어게인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 @stazistn2444
    저는 뮤지컬을 하는 배우입니다. 항상 이렇게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무대에 섭니다. 음에, 피치에, 대중들의 입맛에 맞춰서 이렇게 부를 용기는 없었습니다. 정말 감동적으로 잘봤습니다. 응원합니다
  • @nimalmat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들으면서 질질짰음
  • @kyuns912
    가수분 자체가 순수함의 결정체인 것 같다. 요즘같이 서로 으르렁거리기만 하는 시대에 순도 100퍼센트의 순수를 만나게 되니 왠지 모르게 숙연해진다.
  • @king_god__
    연필로 진심을 힘주어 꼭꼭 눌러 쓴 러브레터같은 노래였어요 부끄러워하는 모습조차 진심이 느껴져서 더 보고싶은 무대네용....
  • @user-fm4hb3oh2e
    호불호 타겠지만 이 불안정함에서 주는 묘한 느낌에 담긴 울림이 저는 정말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심사위원분들도 분명 이걸 느끼셨을 겁니다. 음악은요, 틀이 없어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은 있겠지만 음악은 이런거야라는 정해진 게 없어요. 뭐든 음악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음악이건 우리는 이런게 있구나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네 하면 됩니다. 저게 뭐냐 쓰레기 같다 등의 비난은 음악을, 예술을 획일화시킵니다.
  • @user-qi1fq2pv9l
    왜 눈물이 나지....그냥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나왔다... 노래를 다르게 표현해서 부른 유일한 가수분인것 같다.... 기존 가수분과 정말달라서 좋았다.....
  • @Bupyung_basket
    우리가 얼마나 공식에, 틀에, 남의 시선에 갇혀있는지 이 노랠 듣고 알수 있다... 그냥 좋다 음정이고 나발이고 감동적이였다 나에겐....
  • @user-db2kd3wl1v
    PD들이 신선하니 참가자가 신선하고 참가자가 신선하니 프로가 신선하다. 틀에 박힌 오디션이랑은 틀리다. 귀로만 듣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듣게 된다.
  • @fnjdkdkkekekfk
    이분 저희 선생님이셨고 예전에 다른 학교 근무하실때 거기 수학여행에서 노래 들어봤었는데 실제로 들으면 노래 정말 잘하세요… 당시에도 활동명 듣고 노래 찾아보다가 한동안 가을아랑 태양 자주 들었었는데 싱어게인 나오신 거 보고 놀랐네요
  • @br8982
    노래가 이렇게도 전달 된다는것에 충격이었어요...가창력도 중요하지만 ...다른방식으로도 노래가 이렇게 마음을 만져주는 것에 감탄..
  • @bombit9
    가사가 존재하는 이유를 깨달을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 @user-gs8og2sw3d
    이 가수를 선발하고 무대에 올려주신 PD의 안목과 뚝심에 경의를 표하고, 시청자들과 같은 감상으로 어게인을 눌러주신 심사위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fenris4772
    너어무 특이하다 ㄷㄷ... 본인 노래가 평범한 관점으로 평가하기 쉽지 않은걸 알텐데 오디션에 나오신게 용기가 대단
  • @user-ts8rf8tv9r
    이분이 정말 고수인 이유가 감정을 독특한 느낌으로 잘 전달하는 것도 있지만 악곡 해석능력이 뛰어나시네요 그리고 요즘 가수들은 혼자서 무대를 꽉채우는 느낌이라면 이분은 무대라는 공간은 없고 이분만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처음 들을 땐 저도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빠져들고 또 듣게되고 더 많은 눈물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 @namumaumlee
    많은 분들이 창법에만 관심을 두시는데 저는 퍼포먼스에도 능한 가수라고 생각 합니다. " 눈물같은 시간의 강위에... "가사의 함축된 의미를 그 짧은 표정 하나만으로 이미 완성되게 그려내는 분
  • @igosro83
    이런 유형의 가수가 통과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싱어게인>인 거 같아요. 단순히 스킬, 성량 등등 뭐 이런 것만이 아니라 고유한 개성을 인정하고 노래 한 곡이 주는 감동을 알게하는 무대...감사합니다. 이런 무대가 있어서.
  • @lcy9853
    4년전 제가 고3때 음악선생님이셨던 분입니다. 항상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늘 인기 많으셨던 선생님이고 졸업하고도 음악하신다는, 앨범냈다고 종종 소식을 들을때마다 반가웠는데 이런 프로그램에서 뵙게 되니 더 반가울따름이네요. 그냥 고3때는 노래 잘하시는 음악선생님인줄만 알았는데 이런 류의 노래를 하시는 분이셨군요. 더 높은 곳으로 가서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들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insookpark8529
    오열님 비록 탈락하셨지만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7호님과 함께 하셨던 무대도 저는 너무 좋았어요. 눈물이 주륵주륵 날 정도로요... 말의 울림으로 노래를 하시는 느낌이 너무 새롭게 다가오네요. 오열님 음악도 찾아듣겠습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ya426
    최근 들어본 노래중에 가장 담백한 노래였다 노래는 기계적인 음정 박자가 전부가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일깨워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