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운반 수단은 지게뿐! 하루에 철판 1,000장씩 지고 1년 반 날라 지은 해발 1567m 태백산 3평짜리 집┃오랜 꿈 이루고 건강도 찾게 한 집┃#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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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do 2024-05-04
지리산 천왕봉(1,915m) 일출을 맞이하려는 이들이 꼭 머무는 곳이자, 하늘 아래 가장 가까운 집, 장터목 대피소. 이곳엔 백두대간을 지키는 산 사나이들이 있다. 그들의 출근길은 오로지 걸어서만 갈 수 있기에 특별한데, 지리산에서도 악명 높은 백무동 코스로 3시간 걸어야 할 뿐만 아니라 한 번 출근하면 6일 뒤에야 퇴근이 가능하기에 대피소에서 머무는 동안 먹을 수 있는 부식 거리를 배낭 가득 채워 올라간다.
천왕봉에서 해돋이를 보기 위해 산에 오르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고 머무는 장터목 대피소. 그런 대피소가 위치해 있는 지리산을 지키는 사나이들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백두대간에 살어리랏다, 3부, 천왕봉 사람들
✔ 방송 일자 : 2023. 05. 10
#한국기행 #대피소 #최정상 #지리산 #국내여행
Todos los comentario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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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해요! 잘시청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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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좋아하지 않으면 못할 직업이네요 이런 분이 도인이지 누가 도인이겠어요 존경심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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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분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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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 휴게소에서 이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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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 삼아 일하는 직업이라 참 낭만적이네요... 그리고 그 낭만 속에서도 힘든 내색 않고 책임감있게 근무 하시는 모습이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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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건강 잘 챙기시며 자연속에서..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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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갈때마다 감사함을 느끼죠.덕분에 안전 산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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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동으로 해서 장터목까지 열심히 등산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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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정말 좋죠. 좋은직장 다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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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리 ~ 천왕봉 ~ 장터목 ~ 중산리도 생각나고 성삼재~ 노고단 ~ 반야봉 ~ 뱀사골계곡~ 반선으로 돌던 때도 그립네요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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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중산리에서 천왕봉까지 올랐었는데 돌도 떨어지고 아주 위험하고 험한 코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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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단하신 분들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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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숨은 영웅분들 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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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때 기억이 새록새록 ~ 또 가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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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20여년전에 함양 마천에 계곡 진짜 많이 갔는데, 반갑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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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이~고생이 많다~~몸 조심하고 진주 내려가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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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길은 하산할때도 무지 힘들었는데ㅡㅡ올라갈땐 더 힘들쥬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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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관리공단 직원분들이 항상 수고 많으세요, 홀로 지리산 전구간 독 주 하던 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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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또봐도가고싶은 지리산 이젠 몸이 허락해주지를않네 죽기전에 한번이라도 정상을가볼수있으려나 천왕봉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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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 가본지가 어느덧 15년이 넘었네요.예전에는 자주갔었는데.한 열번은 가보았는데.꿈만 같네요.항상건강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