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PLAVE BIRTHDAY GIFT] 밤비 - Pretender (원곡 : Official髭男dism)

밤비야 나 정말 힘들었던 취준생생활에서 오늘 벗어났어 오늘 합격이라고 연락받았어.. 힘들다고는 못느꼈는데 합격소식듣고나서 너의 노래를 들으니까 이렇게 눈물날것같고 벅차오르는게 내가 힘들었었구나 느꼈어 사실 합격해도 두려움이 가득이지만 너가 불러주는 노래가 용기가 되는거같아 나 열심히 해볼게ㅜ 열심히 해서 너네 콘서트도 가고 앨범도 다 살게 고마워

춤 가볍게 잘 추는 메인댄서 식물 키우는게 취미 평소 목소리는 낮은데 노래만 부르면 청략 한바가지 글도 문학적으로 씀 웃대접 귀여움 물렁복숭아닮음 형들에게 믹싱 배워서 커버곡 올려주는 기특뵥슝아 버블은 또 참을 수 없이 귀여움 가끔 미친 플러팅을 하고 감 밤라인 쫄병 . . . 아 이 복숭아의 장점이 너무많아

그렇다면 너는 내게 어떤 존재야? 정답은 알 수 없어 알고 싶지도 않아 라디오에서 밤비가 플리한테 “플리는 저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나요? 없겠죠” 라고 한 게 생각나 맞아 밤비를 좋아하는 이유에 정답은 없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게 있다면 내가 밤비를 정말 좋아한다는거야💗🌸🍑

인급음인 이유가 있다

I think bamby voice really suit J-pop vibes, This is so good 😭😭 Good Job Chae Bonggu 💗💗💗

농담아니고 밤비 작사하면 기깔나게 쓸 것 같음 사람이 너무 다정하고 다채로워

나만 아직도 출근길 리스트인줄 알았는데 계속 있는 걸 보면 모두가 밤비, 네 넘칠듯 말듯한 기억에 잠겨서 살고 있나보다

밤비가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 예쁜댓글만 잔뜩 받아서 걍 뵥랑둥이가 되면 좋겠어.. 봉구가 가는 길에 사랑만 가득했음 좋겠어..진짜 많은 사랑 받아라 봉구야

chae bamby isnt just a singer, he's a cultural reset, he's the oxygen you breathe, he's a lifestyle, a reason to breathe, an escape from this cruel world filled with thieves, he's an art, the first gift you open on christmas, a hug from a loved one, everything you’ve ever wanted.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이거 보고 W4L 음중 직캠보면, 밤비가 멤버들이랑 다 헤어지고 혼자 남아서 계단에서 떨어집니다..그때 떨어지면서 나오는 대사가 "끝나지 않을 여행이라..It's beautiful life." 아름다워가 키워드인 프리텐더랑 너무 잘 이어져서 눈물이 좔좔..🥺 그때 떨어져서 시공간을 여행한거냐고ㅠㅠ

내가 아무리 좋아서 많이 들었다고 해도 나 혼자 일주일만에 인급음 올리고 50만 못 넘기지 정말 많은 분들이 듣고 좋아해주고 밤비가 노래 잘한거야 밤비야 너 진짜 잘해

밤비 안녕！저는 일본 PLLI 입니다~ 플레이브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궁금해서 최근에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バンビの歌声がとても透き通っていて美しくて、すこし切なさのある歌声がとても曲に合っています…ㅠㅠそして日本語の発音が本当に本当に上手です！バンビは本当にすごい♡ ラストの韓国語のアレンジが本当に良くて…ㅠㅠ泣きましたㅠㅠ 自分の母国語でPLAVEの歌声が聞ける事が本当に幸せですㅠㅠ 歌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すごくすごく素敵だよ♡♡♡ いつか韓国に行ってPLAVEの歌が直接聞けるといいな。 앞으로도 많이 응원할게! 파이팅!

화려하고 예쁘장하게 생겨서 제일 새침떼기일 것 같았는데 사실은 커다란 눈이 참 맑은, 앞머리가 짤록한 시골에서 온 것 같은 소년이었다는 밤비야！너는 슴슴한 평냉을 좋아하고 옛날 간식을 좋아하는 참 소박하고 소탈한 사람이더라 식물도 생명이라며 소중하게 다룰 줄 아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다정하고 따뜻한 밤비야 가끔은 엉뚱한 상상도 돌발행동도 하지만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특별한 밤비야 나는 언제나 순수한 너를 동경해 가끔 강한 척도 하고 실제로도 몸은 딴딴한 딱복이지만 사실은 너무 말랑하고 눈물도 많은 물복 같은 밤비야 적고 보니 밤비는 꼭 밤비를 닮은 것들만 사랑하는 것 같네 노래도 춤도 부족함 없이 잘하는 것 같았는데 그 짧은 시간동안 어떤 노력을 한 건지 금세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 줘서 매번 나를 놀라게 했던 밤비야 1년에 한 번뿐인 소중한 밤비의 생일에 또 받기만 해버린 선물, 라이브 볼 땐 몰랐는데 선물이라고 공개해놓고 마지막에 스스로도 벅찼는지 작게 울음을 삼키던 네 모습을 뒤늦게 보고 따라 울어버렸어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좋아했으면 좋겠다더니 플리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보니 어땠어？많이 행복했을까？나는 요즘 밤비 덕분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행복해 지금 행복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앞으로 행복한 일은 항상 올 거라고 늘 우리의 행복을 빌어줬던 밤비야 혹시나 넘칠까, 흘려버린 기억이 하나라도 있을까 걱정하는 섬세하고 깊은 마음을 가진 밤비야 오늘도 네가 주는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어 고맙고 또 고마워 너는 빛나는 사람이니까 다른 세상에서도 금방 알아볼 수 있을 거야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사랑하고 넘치게 행복하자！ 사랑해 아주 많이 💗

하.. 내가 밤비도 아닌데 왜 댓글에 있는 밤비한테 쓴 편지들 보고 눈물이 나냐.. 아씨 노래만 들어도 눈물나는데 댓글땜에 더 미치겠네 밤비 많은 사랑 받고있구나.. 더 많이 받어라

밤비가 며칠전에 사랑한다고 말할수없게되기vs사랑한단말 들을수없게되기 중에서 전자를 고르면서 사랑한다고 말로 하지 않아도 표현할수 있다고 했잖아. 근데 진짜 맞는 말이야.. 너는 말하지 않아도 사랑을 노래할 수 있는 아이야. 그리고 나는 하염없이 우는거지 ㅠ 사랑해 진짜

진짜 댓글도 잘 안 달고 조용히 혼자 덕질 하면서 영상 보고 듣고 하는데,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음.. 밤비가 부른 프리텐더 매일 들으면서..매일 우는데 ㅠㅠ 진짜... 이제는 전주만 들어도 울컥하고, 한글 가사 나올 때는 거의 오열 수준. 다른 분들처럼 예쁜 말로 밤비에게 글 남기고 싶지만 너무 벅차니까 말도 못하겠음. 아이돌이든 뭐든 덕질 하루 이틀 한 거도 아닌데, 내 최애 때문에 울어본 거 처음이다. 내 생애 마지막일 밤비야, 진짜 많이 많이 좋아해💗

3:02 원래 가사 이것도 저것도 로맨스의 규칙이라면 나쁘지 않구나 영원도 약속도 없겠지만 정말 아름다워 바뀐 가사 넘칠듯 말듯한 기억에 잠겨 살 수 있다면 나쁘지 않구나 스쳐간 흔적만 남겠지만 정말 아름다워 하.... 바뀐 가사 너무 밤비 같아서 좋타...🤦‍

프리텐더 가사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엔딩을 막으려고 하다 결국엔 자기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존재를 들키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이라는 걸 들었을때 그리고 그게 버추얼 아이돌의 사랑방식과 비슷하다고 느껴져서 벅차면서도 슬퍼져....ㅜㅜ 밤비야 정말 마음깊이 애정해 더 빛나는 가수가 될 수 있게 한명의 플리로 응원할게

이 노래선물 공개하고 팬들 채팅 보면서 몰래 눈물 쓱 닦던 밤비가 생각나🥺💗

밤비야~댓글들 읽고 있을까..너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행복을 주는지 밤비가 꼭 알았으면 좋겠어!!우리가 하는 사랑은 어떤 사랑 보다 더 큰 뷰티인사이드잖아~우린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감사해하고 사랑을 하잖아~우리에게 많은 위로를 주었듯이, 밤비도 힘들일이 생기거나 위로 받고 싶을때 우리 플리를 기억해주면 좋겠어~항상 곁에 있을께!!그리고 약속할께, 평플하겠다고!!우리에게 와주어서 감사해~정말 사랑해 밤비..그리고 예준, 노아, 은호, 하민이도💙💜💗❤️🖤